모델 진아름이 얼굴보다 큰 명품백을 들고 외출했다.
진아름은 1일 자신의 SNS에 외출해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설날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서 진아름은 목도리부터 가죽재킷, 바지까지 올블랙 패션에 빨간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진아름은 캐주얼하게 옷을 입고 클래식한 C사의 가방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명품백이 진아름의 얼굴보다 커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인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과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남궁민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소감에서 “아름아 사랑해”라고 언급하고, 진아름은 자신의 SNS에 “존경하는 오빠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아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