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가수 한동근이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동근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웨딩촬영날. 우리 둘 다 우는 모습도 남기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너가 우니까 나는 눈물이 나다가 말더라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화보 촬영 중인 한동근과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소박하게 커플룩을 맞춰 입고 행복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동근은 아내를 바라보면서 꿀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한동은은 최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한동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