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세뱃돈과 선물을 받고 기분 좋은 설을 보냈다.
이다해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멋진 외삼촌은 글씨도 멋져요~ 세뱃돈 나 받아도 되는 거 맞나요? 외숙모가 손수 떠주신 정성가득 #핸드메이드가방도 잘들고 다니겠습니다"라며 "#다같이 모일 수 없어 조촐한 가족 모임이었지만 그래도 행복 했던 설연휴!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가 설날을 맞아 조촐한 가족 모임을 가진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해는 외삼촌에게는 세뱃돈을, 외숙모에게는 정성 가득한 핸드 메이드 가방을 받았다며 자랑했고, 집 거실에서 즉석 가방 패션쇼를 열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복귀작을 검토 중이며, 최근 남자친구 세븐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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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