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 날자 GS 칼텍스도 웃었다...흥국생명 5연패 수렁 [장충 리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2.01 18: 43

GS 칼텍스가 흥국생명을 가볍게 꺾고 연승을 질주했다. 
GS칼텍스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장식했다. 지난달 29일 한국도로공사전 이후 2연승 질주. 
1세트에서 흥국생명을 25-18로 가볍게 누른 GS칼텍스는 2세트와 3세트를 가져오며 승수를 쌓았다.

모마 / OSEN DB

GS 칼텍스 외국인 선수 모마는 경기 내내 펄펄 날았다. 26득점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강소휘는 16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흥국생명은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캣벨은 15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는데 실패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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