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가 흥국생명을 가볍게 꺾고 연승을 질주했다.
GS칼텍스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장식했다. 지난달 29일 한국도로공사전 이후 2연승 질주.
1세트에서 흥국생명을 25-18로 가볍게 누른 GS칼텍스는 2세트와 3세트를 가져오며 승수를 쌓았다.

GS 칼텍스 외국인 선수 모마는 경기 내내 펄펄 날았다. 26득점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강소휘는 16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흥국생명은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캣벨은 15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는데 실패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