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푸짐하게 차려진 아침상을 공개, 부러움을 샀다.
1일 오후 김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갈한 밑반찬, 잡채, 고명, 김가루, 떡국까지 설날 한 상이 소담하게 차려져 있다. 김지우는 게세글에 "셰프랑 결혼하면 받을 수 있는 설날 아침 밥상 (feat. 친정엄마 & 시어머니 반찬의 콜라보)"라고 쓴 후 해시태그를 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결혼하면 저런 인생 사는 거냐", "레이먼킴 정말 보면 볼수록 다정해보인다", "저도 저 집 딸 할래요. 같이 먹어요" 등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었다. 김지우는 지난해 11월 24일 시작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 중, 열연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