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子’ 이태준, 아이돌 연습생다운 비주얼… “작은데 잘생긴 남자" (‘판타스틱 패밀리’)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2.01 20: 45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 이수근이 아들 이태준과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1일 오후 SBS의 새로운 음악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가 첫 방송됐다.
이수근의 아들은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이태준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우리 아빠는요 판타스틱 패밀리 MC다. 키는 저와 비슷하지만 마음은 이만큼 큰 사람이다. 우리 아빠는 누구일까요?”라고 물었다. 이태준은 “저의 아버지를 공개하겠다. 아버지 내려오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무대 위로 개그맨 이수근이 등장했고, 부자는 완벽한 춤과 아크로바틱 무대를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수근은 "태준, 태서 아빠 이수근이다. 아들과 함께 오프닝을 꾸며봤다. 우리집안의 별명은 작잘남이다. 작은데 잘생긴 남자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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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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