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용돈=100만원” 김연자, 통 큰 선배의 FLEX… 깜짝! (‘돌싱포맨’)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2.01 23: 28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연자가 후배들에게 용돈으로 100만원을 준다고 밝혔다.
1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연자, 장윤정이 출연했다.
김연자와 장윤정이 초대손님으로 등장했고, 김연자는 본인의 의상을 두고 “요즘 맞춘거다. 이거 기력 없으면 입지도 못한다. 얼마나 무거우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일상복 입으면 한 두 명 정도만 알아본다. 이렇게 입으면 다 알아본다”라고 설명했다. 살 빠졌냐는 질문에 장윤정은 “아뇨”라고 답하기도.
돌싱포맨은 장윤정과 김연자를 두고 절을 하려고 했다. 불편하다는 장윤정의 말에 돌싱포맨은 “돈 많으면 누나다”라고 말하기도. 장윤정은 김연자에게 “후배들 용돈 보통 얼마나 주냐?”라고 물었고, 김연자는 “보통 백만원 아닐까”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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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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