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마음만은 함께..."화이팅!!!!! ♥♥"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2.02.01 22: 55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29, 토트넘)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손흥민은 지난 첼시와의 리그컵(카라바오컵) 4강 1차전 부상으로 쓰러진 뒤 재활에 힘쓰고 있다.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대표팀과 함께였다.

[사진] 손흥민 개인 SNS

손흥민은 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화이팅!!!!! ♥♥"이라는 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국은 A조에서 7경기 연속 무패행진(승점 17점, 5승 2무)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 이란(승점 19점, 6승 1무)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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