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손수 만두 빚는 클라스..시어머니가 예뻐할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2.02 04: 46

배우 서효림이 손수 만두를 빚는 사진을 공개해 연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2일 새벽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다들 편안한 연휴 보내시고 계세죠?"라며 인삿말을 건넸다. 서효림은 "얼마 전, 요리 수업 시간에 만두를 만들어다가 냉동해놓고 이번에 먹었어요"라며 자신이 직접 만두를 빚었음을 말했다. 서효림은 "남은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며 살뜰한 인사까지 놓치지 않았다.
사진 속 서효림은 명품 브랜드 M사의 티셔츠를 걸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얼마 전 서효림은 P사와 C사의 로고가 박힌 신발과 가방을 착용해 화제가 되었다. 네티즌들은 "청담동 며느리 룩 같다", "요리를 해도 서효림이 하니 화보 같다"라며 관심 어린 시선으로 서효림의 게시글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얼마 전 화제 속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속에서 화완 옹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osen_jin@osen.co.kr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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