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배우 한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슬슬이 윤슬이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었지 #새해복많이 받으세요’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한지혜의 딸의 모습. 엄마를 똑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뽐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다.
한편 1984년생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2010년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6월 첫 딸 윤슬 양을 낳았고,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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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