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이 겨울 분위기 가득한 곳에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눈오리 사기엔 늦었지”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수영은 설경이 펼쳐진 산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추운 날씨에도 니트에 목도리만 두른 채 야외에서 눈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최수영은 눈을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직접 눈을 만지며 즐겼다. 이에 권유리는 “정확히 2분후 손가락 고통 시작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