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프로야구 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 없는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없는 명절연휴. 이웃주민 소라네에서~~김포가족들 모여서 배터지게 먹고 배터지게 웃고 손이 두툼한 쉐프님의 음식들 아주 행복했습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영희는 개그우먼 김혜선 등 절친들과 윷놀이를 하며 명절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김영희는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웃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뿐 아니라 김영희는 잡채, 호박전, 떡국, 만두전골, 김치전 등 푸짐하게 먹은 명절음식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출신이자 10살 연하인 윤승열과 열애 8개월 만에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