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 10kg 빼고 시즌3 나가나?..이덕연 후회할 미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2 09: 21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돌싱글즈2’ 유소민이 몰라보게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유소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한 흑백사진 속 그는 단아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그는 “'돌싱글즈2' 촬영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10kg 쪘다. 살이 찐 상태에서 합숙 촬영을 했는데 나 자신이 그렇게 뚱뚱한지 몰랐다. 10kg 정도 뺐는데 스페셜 방송 끝나고 다시 2~3kg 쪘다”고 밝힌 바 있다.

덕분에 몰라보게 날씬해진 유소민이다. 그는 추운 날씨에도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와 함께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연하남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 누나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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