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둘째 딸 어떻길래 “저런 상태였던 적 1초도 없었는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02 09: 26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의 얌전한 순간을 포착했다.
이윤지는 2일 자신의 SNS에 “사진은 찰나를 영원히 간직하게 해준다는 위대함으로 내게 무척이나 영엄한 영역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 잘알못 그냥 테라폰을 사야하나 고민일 뿐인 애둘맘. 하루 종일 정소울 이런 저런 상태였던 적이 단 일초도 없었는데 위대하다 위대해. 카메라야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이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손을 다소곳하게 다리에 올려놓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지는 평소와 달리 사진 찍을 때는 얌전하게 있는 소울 양의 모습에 “저런 상태였던 적이 단 일초도 없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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