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늙었다며 속상해 했다.
이혜원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우와 나 요즘 왤케 늙은 거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지인이 이혜원의 2년 전 사진을 올린 것으로, 이혜원은 2년 전에 비해 늙었다고 속상해 한 것.
하지만 이혜원은 올해 44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피부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