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스위스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인생 첫 스키를 스위스에서 배워보다니. 너무 아름다운 체르마트에서 게다가 날도 맑아 마테호른을 바라보면서 너무 행복하게 배웠습니다. 처음 배워보는 거라 못 타는 것만 촬영팀에 보여드려서 죄송했지만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담번에는 스키 잘배워서 갈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위스 여행을 떠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스키를 배우며 즐거워하고 있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며 체력을 관리하는 이시영은 처음 배운다는 스키도 능숙하게 해냈다.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스키를 배우며 행복한 연휴를 보내고 있는 이시영이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이시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