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드디어 돌아온다’ 토트넘 팀훈련 소화…6일 브라이튼전 복귀 임박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2.02 12: 46

손흥민(30, 토트넘)이 드디어 돌아온다.
‘스카이스포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의 팀훈련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손흥민은 6일 브라이튼과 FA컵에서 복귀가 임박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도 부상 걱정을 접고 손흥민의 복귀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지난 1월 6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소화한 뒤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후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의 이탈 후 토트넘은 리그 7위까지 추락했다. 토트넘은 리그컵 준결승에서도 첼시에게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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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빠진 사이 토트넘 선수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데얀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영입됐다. 탕기 은돔벨레, 지오반니 로 셀소, 델레 알리가 이적했다. 손흥민이 뛰는 2선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상황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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