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이보미가 남편 이완과 고급 호텔에서 멋진 저녁을 즐겼다.
이보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가족과 멋진 곳에서 완벽한 디너타임♥ 모두 해피한 명절 보내세요"라며 "분위기 맛과 멋 모두 최고 #명월관별채 #오마카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보미-이완 부부가 W호텔의 유명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설날을 맞아 외출에 나섰고, 보기만해도 화려한 고급 식재료를 비롯해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디저트 그릇에는 '이완♥이보미 행복하세요'라는 멘트가 눈에 띄었고, 이보미는 W호텔 식당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12월 김태희의 남동생 이완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