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육퇴 후 술 한잔에 설렌 아들맘 “말아먹을 기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02 11: 07

방송인 서현진이 육아를 끝낸 후 먹을 술 한 잔에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서현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공룡에서 변신로봇으로? 공룡 과몰입을 막기 위한 나름의 아이디어였는뎅.. 이제 공룡+헬로카봇 덕후 예약..”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트 간 김에 추억의 깔루아밀크 생각나서요. 잭콕이랑 깔루아밀크. 담엔 롱아일랜드아이스티도 말아먹을 기세. 이런 릴렉스한 연휴 조아요. 앗. 울 애기는 오늘도 같은 옷”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장난감으로 가득한 코너에서 아들의 장난감을 고르고 있는 모습. 이뿐 아니라 서현진은 칵테일을 만들어 먹을 재료도 구매, ‘육퇴’ 후 마실 술 한 잔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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