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딸, 카메라 앞에서 부끄러워..예쁜 얼굴 숨기는 6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02 11: 27

가수 백지영이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귀요미 딸의 사진도 공개했다. 
백지영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친님들께 새해 인사가 될만한 사진 한장 못 찍고 지나가는 연휴 ㅎㅎㅎ 여러분~~ 정말 만족스런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은 기본 옵션이구요~~ 상처가 치유되고 희망이 살아나고 서로를 꼭 안아줄수 있는 그런 해가 되길 바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실패가 있더라도 그 안에서 귀한 깨달음이 얻어지고 한발 후퇴라 생각한 일들이 소중한 기다림의 시간이 되는 체험도 하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을 비롯해 하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지영의 딸은 좋아하는 사람으로 '피겨 여왕' 김연아를 그렸고, 카메라 앞에서는 부끄러운 듯 고사리같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연상연하 커플'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고, 2017년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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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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