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한창, ♥︎장영란 대신 애둘 육아 고충 “손 갈라지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02 15: 20

방송인 장영란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아내 대신 두 아이를 돌보며 겪은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창은 2일 자신의 SNS에 “취미로 배우는 스케이팅. 지우는 피겨 준우는 스케이팅. 기다리는 아빠의 손은 갈라지고 차가워지고. 새삼 느낌. 빙상운동 선수들 부모님들 고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국가대표 부모님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응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 한창 부부의 두 아이가 빙상장에서 진지하게 스케이팅을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창은 추운 곳에서 두 아이를 기다리다 결국 갈라지고 거칠어진 손등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창은 2009년 장영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창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