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새해 덕담을 건넸다.
정유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 꽃길만 걸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여운 곰돌이 인형과 화병에 꽂힌 예쁜 꽃들이 담겨 있다.
정유미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던 H.O.T 출신 강타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연인과 팬들에게 두루두루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뒤 영화 '원더풀 라디오', '터널 3D',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육룡이 나르냐',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에 출연해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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