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父닮아 4살이 연기도 잘해..밴드 붙이려 아픈 척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02 15: 57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귀여운 행동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집 개구리, 핑크퐁밴드 붙이고 싶어서 아픈 척 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개구리처럼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이불 위에서 귀여운 개구리 포즈를 취했고, 오른손에는 캐릭터 밴드를 붙였다. 이에 엄마 서수연은 "이거 붙이고 싶어서 아픈 척 함"이라고 덧붙여 개구쟁이 아들의 귀여운 행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리얼 예능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고, 2019년 8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현재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 CEO로 일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