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출산 후에도 여전히 진행되는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딱 6~7키로만 더 빼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거울에 비친 본인의 전신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임신 전 몸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늘씬한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6~7키로만 더 빼자"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앞서 배윤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하고 25kg이 쪘는데 20kg를 뺐고, 이제 5kg 정도가 남았다"며 "열심히 병원 다니고 효소랑 비타민을 챙겨 먹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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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