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감기로 고생중인 젠의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오후 사유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젠이 코감기 걸려서 아침 소아과 다녀왔어요. 휴일도 하는 병원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젠을 품에 안고 소아과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한 표정의 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프지마 젠 ㅜㅜ", "휴일에 고생 많으셨네요", "내가 다 속상하네" , "근데 젠 표정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 자발적 비혼모가 되었다. 사유리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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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