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황신영, 복근 만든다더니 다이어트 포기? "설날은 맘껏 먹기"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2.02 20: 01

황신영이 밥상을 인증했다.
2일 오후 황신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설날은 맘껏 먹기"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갈비, 오이무침, 마늘 등 푸짐한 음식들이 상에 올라 있는 모습, 그가 사진과 함께 첨부한 이모티콘에서 들뜬 마음이 느껴진다.

황신영은 보름 전 SNS에서 출산 후 32kg를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언젠가 복근 똭쓰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날이 빨리 오길"이라며 다이어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갈비는 못참지", "설날은 원래 먹는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로 데뷔했으며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세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 팬들과 소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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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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