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둘째 소울이에게 사과? 무슨 일이야 "아빠가 미안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02 19: 44

하하가 아들 소울에게 사과를 전했다. 
2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소울과 함께 하는 일상 사진을 게시하며 사과를 전했다. 
하하는 "소울아 미안해 내가 너무 부족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하는 둘째 아들 소울과 함께 킥보드를 타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어 하하는 '사랑해', '소울', '아빠가 오늘 엉덩이 때렸어'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2남 1녀를 낳았으며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예능은 물론 스컬과 함께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로 음반 발매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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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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