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배수진, 재회한 훈남 前남자친구 깜짝 공개..새집에서 애정행각 폭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02 20: 58

‘돌싱글즈1’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배수진이 새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2일 배수진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7살에 집을 샀다 ft. 남자친구’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배수진은 “새 집에 와있다,오늘 안방 페인트칠도 할 것”이라 밝히며 새로 이사할 집을 공개했다. 배수진은“재료도 샀다 , 안방 페인트칠 할 것”이라며 특히 “오빠(남자친구) 친구도 와서 페인트칠 도와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배수진은 "이사 문제 때문에 너무 바빠서 영상을 올리지 못했다"라며 "집도 샀다. 알아보다가 집을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대출을 받고 이사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수진은 남양주시 평내로 이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때, 남자친구가 깜짝 등장했다. 그는 영상을 찍고 있는 배수진에게 장난을 거는거 하면,  번쩍 들어안고 방안으로 들어오는 등 서슴지 않고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배수진은 “디퓨저 선물 받았다, 남자친구가 향에 잘 안다”고 하며 남자친구에게 테스트를 부탁했고, 남자친구도 이에 대해 성심껏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이제 커플 유튜브인가요”, “아들.수진님.남친(남편?) 행복하게사세요~”라며 이들의 연애를 응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현재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배수진은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고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수진은 "오랫동안 알아온 사람이다. 이혼을 하고 서로 마음이 있었지만 표현을 안했다. 걱정되기도 했고 이 관계가 무너지는 것도 싫었다”며 "서로 만나자고 해서 만나게 됐다. 각자 부모님도 알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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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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