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 양준혁, 아내가 나 귀여워해… 호칭은 오빠! (‘작전타임’)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2.02 22: 32

'우리끼리 작전타임’ 양준혁이 19살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2일 전파를 탄  KBS2 예능 ‘우리끼리 작전타임(이하 ‘작전타임’)'에서는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스타와 대를 이어 같은 길을 걸어가는 2세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종범신 못지 않은 야구 레전드 양준혁이 등장했다. 이종범과의 인연에 대해 양준혁은 “제가 1년 선배다. 입단을 같이 하고 신인왕은 제가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양준혁은 “아내와 19살 차이가 났다. 처음 결혼할 때 집안 일을 내가 다 하겠다고 했다. 아내가 나를 많이 귀여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아내와의 호칭은 오빠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아빠라고 안 하냐?”라고 말해 양준혁을 폭소케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우리끼리 작전타임'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