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유쾌한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2일, 심진화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안경에 머리카락이 위로 뻗은 모습을 공개,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뽀얀 피부를 드러내고 있다.
마치 문어발로 보이는 듯한 헤어스타일에 심진화는 "오늘아침 일어났는데 밤새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머털도산줄 ㅋㅋㅋ"이라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진화는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17kg을 감량했다가 최근 또다시 운동과 식단 관리로 7kg를 감량했다고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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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