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석은 2일 SNS에 "삼촌이 간드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석이 마트에서 양손 가득 어린이 장난감을 들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김지석은 "#티니핑스쿨 #못알아들어서진짜다섯번물어봄. #라떼는무조건후레쉬맨아니면 #철인28호였는데 #아세월이여"라고 재치있는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김지석은 현재 왓챠 예능 프로그램 '더블 트러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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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