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겼다.
2일 밤 김나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호사스러웠던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나영은 수영복을 입고 천진난만한 꾸러기 표정을 짓기도 하고 환히 웃으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니 이준이랑 똑같잖아?", "무해한 웃음 너무 좋다", "언니 즐거우셨나요?", "장난꾸러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6년 6월 첫째 신우, 2018년 7월 둘째 이준을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연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ys24@osen.co.kr
[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