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원희, 어린 조카들 사이에서도 방부제 '동안미모' 안 꿀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2.03 03: 42

방송인 김원희가 여유로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밤 김원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조카들이 찍어준 인스타 갬성사진 다 식어빠진 커피들고 왔다리갔다리ㅎ 추운데 백장은 찍은듯 고~~~오맙다 친정집은 늘 시끄럽고 즐겁다. 이렇게 설연휴가 가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희는 마당에서 커피잔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조카들의 요구를 착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ㅋㅋ분위기 따수워요", "시끌벅적 즐거운 명절 보내셨네요", "조카들이 감각있네..사진 진짜 잘 나온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원희는 채널 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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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원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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