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김빈우, 연휴에 배가 찢어질듯 폭식… 요요 오나?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2.03 04: 22

김빈우가 명절 연휴의 일상을 공개했다.
2일 김빈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오아오아오 배가 찢어질듯 쳐묵쳐묵 바지도 안맞고 후 .. 숨도 안쉬어지고 .. 와이리 미련하게 쳐묵쳐묵 했을까 #연휴끝물에남은건자비없는몸무게 여러분 ~ 연휴 마무리 어찌 지내셨어유 ? 대단원의 먹방연휴의 마지막을 햄버거와피자 감튀로 장식하고 내일부터는 증말루 운동도열씨미 음식도 조절해서 먹으려고요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편안한 후드를 입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 햄버거, 피자, 그리고 감자튀김까지 맛있게 먹은 김빈우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낯이지만 김빈우의 맑은 피부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앞서 김빈우는 2018년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증가했다고 고백했으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보디 화보 직전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빈우는 쌀 한 톨, 물 한 모금도 먹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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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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