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밤 이동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꽁꽁이의 하루"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동휘는 하늘색 니트 짜임 모자와 그와 비슷한 가디건을 입고 있다.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다 가렸지만 화려한 패션은 그를 주목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오 잘어울리는데?", "누가봐도 이동휘", "ㅋㅋㅋ저 모자 너무 탐난다". "아무나 소화 못 하는 패션..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휘는 모델 정호연과 2015년부터 공개 열애중이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공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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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