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퇴원 태리X생후 41일 둘째 딸 나란히 잠들었네 “내 보물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03 09: 58

가수 이지혜가 두 딸이 나란히 누워서 잠든 모습을 보며 흐뭇해 했다.
이지혜는 지난 2일 딸 태리 SNS에 “내 보물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사랑. 내 전부. 고마워. 생후 37개월. 생후 41일. 엘리의 배바지. 엄마 패션 좀 신경 써줘요. 언니가 아프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와 둘째 딸 엘리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자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지혜는 앞서 지난 1일 딸 태리가 장염으로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전해 걱정을 자아냈던 바. 퇴원 후 태리의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하며 “태리는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 죽으로 버티지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고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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