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일 SNS에 "넘나 싱기! #대리석공장구경"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가 대리석 공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함연지는 400만 원을 훌쩍 넘기는 한 명품 브랜드의 코트를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다. 또한 그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이다.
그는 최근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에 참여해 주인공 미라벨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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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