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7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오남매와 함께 행복한 시간. 시간아 멈추어다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와 오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7명 대가족으로 함께 나들이를 나간 듯 여유롭게 사진을 촬영하며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에게 얼굴을 가까이 하고 포즈를 취했고, 수아와 설아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막내 시안이 역시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또 재시, 재아 자매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며 우애를 자랑했다. 특히 무릎 부상을 입은 딸 재아의 밝은 모습도 담겨 있다.
이동국과 오남매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