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셋째딸, 아빠 정신 못차리는 윙크 "언제 이런 기술을 배웠는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03 11: 20

별이 막내딸의 폭풍 애교 윙크짤을 공개했다.
가수 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참 빨리 커요. 우리 송이는 언제 이런 기술을 배웠는지 사진만 찍으면 자꾸 윙크를 하구, 드림이는 이제 좀 컸다고 혼자 강변을 거닐며 음악감상을 하더라구요...소울이는 그냥 막 자유로운 영혼이고ㅋ(사진찍기 어려움) 뭐 이렇다할 특별함 없이 지나간 연휴였지만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소소한 시간들이 있어서 그저 좋았던 행복했던 연휴였습니다아♥(라고 말해보지만 사실 일하러 나가고 싶은 맘 간절 했...ㅋㅋㅋ 역시 육아가 젤 힘들어!!!!!!아오!!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들고생많았어요 #연휴너무싫죠 #끝났어요 #이제웃어요 #육퇴한엄마들 #쏴리질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하하 부부가 삼남매와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별은 막내딸 송이 양과 다정한 투샷을 찍었고, 이때 송이는 왼쪽 눈을 감으면서 윙크를 하는 등 애교를 발산했다. 셋째 딸 송이는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예쁜 얼굴에 윙크 애교까지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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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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