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2' 녹화가 긴급 취소됐다. 코로나19 확진자 때문이다.
'SNL코리아2' 측은 3일 “이번주 녹화 및 오는 2월 5일(토) 예정이었던 7회 방송의 결방 소식을 알려드린다”며 “최근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녹화를 이어갔지만 안타깝게 제작진 가운데 확진자가 나왔다고. 이에 따라 스태프 및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7일 호스트는 정일우로 예고됐지만 아쉽게 결방될 예정이다.
다음은 'SNL코리아2' 측 입장 전문이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L코리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