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킬힐'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3일 SNS에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열일 중입니당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새 드라마 '킬힐' 촬영 중인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김하늘은 작품 제목처럼 '킬힐'을 나타내는 이모티콘과 함께 "#킬힐 #KILLHEEL #0223 #첫방송"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이에 앞장 서서 작품 첫 방송을 알리는 김하늘의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짐작케 했다.
'킬 힐'은 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들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 성공과 질투에 눈 먼 세 여자의 무기 하나 없는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김하늘 외에도 배우 이혜영, 김성령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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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하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