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초호화 집에서 여유롭기도 힘드네 “아들 벌써 집에 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03 14: 18

배우 소유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 출근하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이제 좀 쉴까 하면서 방향제도 추가하고 초도 켜고 비누도 숙성 잘 되고 있나 보고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 출근 및 아들 등교 후 홀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초호화 집의 갤러리 같은 거실에서 따스한 햇살을 만끽하거나 직접 만든 수제비누를 감상하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던 중 “백용희 개학식만 하고 벌써 집에 옴”이라며 아들의 빠른 하교에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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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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