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에 애교 가득한 멘트를 날렸다.
이규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D-day 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홧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규혁은 스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에 예비신부 손담비는 “우리 자기는 스키왕”이라고 애교 가득한 댓글을 달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세 개나 추가해 눈길을 끈다.
최근 결혼 발표를 한 손담비는 결혼을 앞두고 SNS에 당당하게 애정표현을 하는 등 럽스타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해 열애 인정 후 SNS에 커플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공개연애를 즐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규혁,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