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50살에 드디어 '셀고' 탈출? 휴대폰 뒤집어서 찍는 신세대

 배우 정우성이 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3일 오후 정우성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외모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정우성은 블랙 코트에 아이보리 니트, 목도리로 포인트를 주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뽐냈다. 

특히 정우성은 마스크로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우월 미모는 물론, 휴대폰을 거꾸로 뒤집어 셀카를 찍는 새로운 촬영 기법을 선보이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tvN '출장 십오야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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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우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