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인테리어 준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또 시작. 인테리어. 언제 끝나니 인테리어~ 혜정이 보내고 바로 대리석 고르러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부내 나는 털코트를 입고 강남으로 외출을 나선 모습이다. 화려한 네일아트와 핑크색 마스크 등 비주얼에 신경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SNS를 통해 공사 중인 집 내부를 공개한 함소원은 고급스러운 대리석 샘플을 다양하게 구경하며 인테리어를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쌍꺼풀 재수술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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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