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축구선수 조유민과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소연은 3일 자신의 SNS에 “한 달 만에 상봉시켜준 설 연휴.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시간 보내고 어제 딱 하루 데이트”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과 조유민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하고 포즈를 취하며 오랜만에 데이트 인증 샷을 남기고 있다.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얼굴에 기대 사랑스럽게 입술을 내밀고 포즈를 취했다. 오랜만에 만나 더 애틋한 두 사람의 모습이었다.
소연은 앞서 지난 달 오는 11월 조유민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