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크리처 끝판왕 '해적:도깨비 깃발'..흰수염고래→펭귄까지 '황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03 15: 57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소부터 해파리, 흰수염고래, 펭귄까지 다채로운 동물 크리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볼거리로 입소문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이 소, 해파리, 흰수염고래 그리고 펭귄까지 생생한 크리처들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위태로운 해안 절벽 위, 해적 단원들을 향해 돌진하는 소 떼는 영화의 시작부터 힘찬 에너지를 전한다. 여기에 아름다운 바닷속 풍광에 화려함을 더하는 해파리 떼부터 웅장한 몸짓으로 헤엄치는 흰수염고래, 막이와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씬스틸러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전하는 펭귄까지 연이은 크리처들의 등장은 극에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CG 그래픽도 대박이고 스케일 짱”, “정교한 CG로 탄생한 역대급 크리처들, 손에 잡힐 듯한 생생함이 가득했다”, “고래, 펭귄, 해파리 떼 등 이렇게 많은 볼거리를 한 편의 영화에 담아냈다는 게 놀랍습니다”, “움직임이 리얼해서 진짜 동물을 보는 것 같았다. 수중, 육상의 동물들을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을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크리처들의 향연으로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신선한 볼거리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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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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