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김지우, 인간관계에 현타 왔나 “필요할 때만 연락? 마음에서 정리”

배우 김지우가 새해를 맞아 달라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인간관계와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김지우는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한테도 ‘아.. 그래도 내가 필요하다니.. 도움이 될 수 있고 좋구나..’라는 생각으로 반갑게 받고 맞이했었는데 새해를 맞이하여 또 40대를 맞이하여 마음속에서 정리해 보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인간관계에서 오는 회의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지우는 “모두들 다시 한번 정리하며 말씀한 마음과 정신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이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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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