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종잇장 몸매의 소유자인데도 열심히 운동으로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은보아는 3일 자신의 SNS에 “유산소 20분만 하고 가라 했는데.. 10분 하고 나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은보아는 날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모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종잇장 몸매를 소유하고 있지만 운동으로 관리하는 일상이 인상적이다.
한편 은보아는 2014년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은보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