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빼고 살이 더 빠졌나봐..핼쑥해진 얼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03 17: 41

최준희가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곧 개학이네......복학생의 삶이란.......ㅋ....."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카페에서 따뜻한 차와 디저트로 케이크 등을 주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해 44kg을 감량한 최준희는 볼 때마다 더욱 선명해지는 V라인 턱선과 젖살이 하나도 없는 얼굴 등 날렵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 루프스를 앓았지만, 꾸준한 치료를 하면서 정상 수치에 가까워졌다. 과거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현재 유튜버 준비를 비롯해 정식 출판 계약을 체결하면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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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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